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 1709년 9월 18일 ~ 1784년 12월 3일)은 영국시인·평론가이다.

새뮤얼 존슨

스태퍼드셔주 리치필드 출신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였지만 가난해서 학업을 마치지는 못하였다. 1755년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근대적인 영어사전을 만들어 영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 후 풍자시 《런던》, 《덧없는 소망》과 영국 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 《영국 시인전》 10권을 발표하였다. 신앙적으로는 성례전교회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통고교회파 성공회 신자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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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에 걸친 끝에 존슨의 영어 사전은 1755년에 출판되었다. 그것은 현대 영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으며 "학문의 가장 위대한 단일 성취 중 하나"라고 평가받았다.이 작업은 존슨에게 인기와 성공을 가져왔지만 생활고는 여전하였다. 150년후 옥스포드 영어사전이 완성되기 전까지 존슨의 영어사전은 영국의 대표적인 사전이었다.[1][2] 그의 후기 작품에는 에세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극의 영향력 있는 주석판, 아비시니아의 왕자인 라셀라스 역사 등이 포함되었다.[3][4] 1763년에 그는 제임스 보스웰과 친구가 되었고, 제임스 보스웰과 후에 스코틀랜드로 여행을 갔으며, 존슨은 스코틀랜드의 서부 섬으로의 여정에 대한 그들의 여행을 서술했다.[5] 그의 삶이 마지막을 향해가고있을 때, 그는 17세기와 18세기 시인들의 전기와 평가 모음집인 가장 영민한 영국 시인들의 거대하고 영향력 있는 삶을 기록했다.[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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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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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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