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심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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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의미의 트랜스는 '멍한, 반의식의, 인사불성 조건이거나 공포 상태'라는 의미에서 왔는데, 이는 고대 프랑스어 transe는 '악마에 대한 두려움(fear of evil)'란 뜻에서 왔으며, 라틴어로 가로지른다(to cross, pass over)라는 뜻의 transīre에서 왔다. |
2020년 4월 24일 (금) 01:23 판
트랜스(trance)는 비정상적인 각성상태로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외부 자극에 완전히 반응하지 못하면서도 목표를 추구하고 현실화할 수 있거나, 트랜스를 유도한 사람이 있는 경우 이 사람의 지시를 따르는 것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상태이다.트랜스 상태는 비자발적으로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다. 트랜스라는 용어는 최면(hypnosis), 명상(meditation), 마술(magic), 정보과잉/플로우(flow), 기도(prayer) 상태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트랜스는 초기 포괄적 용어인 변성의식상태(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와도 연관되어 있는데, 이는 '의식연구(consciousness-studies) 담론에서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어원
현대적 의미의 트랜스는 '멍한, 반의식의, 인사불성 조건이거나 공포 상태'라는 의미에서 왔는데, 이는 고대 프랑스어 transe는 '악마에 대한 두려움(fear of evil)'란 뜻에서 왔으며, 라틴어로 가로지른다(to cross, pass over)라는 뜻의 transīre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