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증
고혈당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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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고혈당, High blood sugar, hyperglycaemia, hyperglycæmia |
진료과 | 내분비학 |
고혈당증(hyperglycemia, hyperglycaemia, high blood sugar)은 혈장에서 상당한 양의 글루코스가 순회하는 증상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11.1 mmol/l(200mg/dl)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증상은 13.9–16.7mmol/l(~250-300 mg/dl) 등 더 훨씬 더 높은 수치로 발전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하다가 시작할 수 있다. ~5.6부터 ~7 mmol/l(100-126 mg/dl) 사이가 고혈당으로 간주되며 7 mmol/l(126mg/dl)이 보통 당뇨병으로 간주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과도한 고혈당으로 간주되는 글루코스 수치는 사람마다 다양하며 이는 주로 사람 신장의 글루코스 한계점과 전반적인 글루코스 저항성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10-12 mmol/L(180-216 mg/dl)을 초과하는 만성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에 띄는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고혈당증은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상태로, 주로 당뇨병 환자에서 자주 관찰되지만, 일반인에게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으로 혈당 스파이크가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러한 급작스러운 혈당 변동은 장기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같은 대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증상
[편집]고혈당증의 증상은 신진대사적 원인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치료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1]
다음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 고혈당증과 연관될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2014).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of Diabetes Mellitus”. 《Diabetes Care》 37: S81–S90. doi:10.2337/dc14-s081. PMID 2435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