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에 처해졌던 가수 정준영(35)이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고 있다. 정준영은 최종훈과 허모 씨, 권모 씨, 김모 씨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이와 함께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수개월 간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찍은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영상을 여러 차례 공유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았다. 2024.3.1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정준영김민지 기자 빅오션, 내년 3월 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 만난다SM 클래식스, 오늘 요한킴 리크리에이티드 싱글 '위플래시' 발매김태성 기자 '예술 검열의 상징' 신학철 '모내기' 광주 온다…회고전 17일 개막'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관련 기사'외야 뎁스' 얇아진 KT, '즉시 전력' 장진혁 합류로 숨통 트였다공정위, '로톡 변호사 징계' 변협 과징금 취소 판결에 상고'김건희 개인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2심도 "운영규정 공개하라"'부산에 맞는 응급의료체계 구축'…부산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수용자 규정 위반했어도, 연속 '독방 징벌' 인권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