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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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國際決濟銀行, 영어: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은 중앙은행간의 통화결제나 예금을 받아들이는 것 등을 업무로 하고 있는 은행이다.
설립
[편집]1930년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배상 문제를 처리하려고 스위스 바젤에 주요한 당사국의 공동출자로 설립되었으며 각국의 중앙은행들 사이의 조정을 맡는 국제기관이다. 국제결제은행은 중앙은행 간과 국제금융계 사이의 정책 분석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경제와 통화 연구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본부는 스위스 바젤에 있고 홍콩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지부가 있다. 이사회는 각국 중앙은행장들과 이들의 지명·선거로 뽑힌 위원들로 구성되며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경기·금융 문제 등을 토의한다.
회원국
[편집]58개국이 가입했다:
알제리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칠레 중국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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