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티아(Mauritia)는 인도 대륙과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사이에 존재했던 대륙 파편(continental fragment)으로 지구가 지금의 모습을 갖춰가면서 바다 밑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최근 오슬로 대학과 영국의 연구진이 모리티아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지르콘(Zircon)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인도양 해저 약 1만 미터 아래에 모리티아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