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체인지 포인트
보이기
인터넷 |
---|
인터넷 포털 |
인터넷 익스체인지 포인트(Internet eXchange Point, IX 또는 IXP)는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간의 인터넷 트래픽을 원활하게 소통시키기 위한 인터넷 연동 서비스로 ISP간의 상호접속을 목적으로 주요 IX NOC(네트워크 통합운영센터, Network Operations Center)에 각 공급자(ISP 등)가 회선을 끌어와서 공동으로 연동함으로써 회선 비용을 낮추면서 효율적인 ISP간 접속경로를 제공한다.[1] 여러 ISP의 트래픽 양을 지켜보면서 한쪽이 너무 많거나 적게 흘러가지 않도록 조정하는 교통순경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2]
접속방식
[편집]IX 접속 수용 방식은 스위치(네트워크 스위치) 장비 기반의 레이어(Layer)2와 라우터 장비 기반의 레이어3 방식으로 분류된다. 레이어2 방식에서는 업체가 라우터를 가져다 놓고 ISP 업체간에 상호 연동을 맺는 반면, 레이어3 방식에서는 각 업체가 하나의 중앙 라우트 서버와 상호 연동을 맺게 되므로 업체간에 직접 상호 연동을 맺지 않는다.[3]
국내외 IX 서비스 업체
[편집]국내
[편집]국외
[편집]각주
[편집]- ↑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4). 《2013 한국인터넷백서》. 진한엠앤비.
- ↑ 이지현 기자 (2013년 12월 8일). “"인터넷 망 함께 쓰자"… 유럽형 IX 주목”. 블로터. 2014년 10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30일에 확인함.
- ↑ 심화영 기자 (2008년 2월 19일). “[알아봅시다] IX 코로케이션”. 디지털타임스. 2014년 10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30일에 확인함.